보도자료

제목: 백세시대, 인생2막 준비 위한 탈모 관리 방법은?
작성일: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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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수명이 연장돼 중년에 대한 기준도 달라진 지 오래다. UN은 지난 2015년 새로운 연령기준을 제안했다. 인류의 체질과 평균수명 등을 고려해 생애주기를 5단계로 나눴다. 이 기준에 따르면 0~17세는 ‘미성년자’, 18~65세는 ‘청년’, 66~79세는 ‘중년’, 80~99세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이다.

40~50대를 아저씨, 아줌마로 치부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 한국인 평균수명이 1970년 61.9세에서 2019년 83.3세로 50년 만에 21.4년이 늘었다. 40대라고 해도 인생의 반을 겨우 넘은 시기에 불과하다.

탈모는 계속해서 진행이 되는 것으로 모발이식 후에도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이식 후에 자가혈을 이용한 PRP탈모주사,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미세소포체를 활용한 엑소좀치료, 의료진의 처방에 따른 먹는 약 또는 바르는 약 등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중년의 경우에는 노화로 인한 탈모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방치하다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 증상이 보인다면 의료진을 찾아 원인과 유형에 따른 적절한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치료 기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출처: 비즈니스코리아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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